성경: 히9:11-12
[히9:11] 그리스도께서는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것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서론
하나님이 애굽을 어떻게 심판하셨는지 생각해 보세요. 10가지 재앙을 내리셨는데 먼저 나일강을 핏빛으로 물들였죠. 어떤 학자가 말하길 플랑크톤이 번식해서 일으킨 적조현상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플랑크톤을 사용하여 애굽에 심판을 내리신 것입니다. 그다음은 무엇입니까? 개구리, 이, 파리 등이 사용되었습니다.
사람들이 당시에 애굽을 대단한 나라로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잎에서는 아무것도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이 로마를 복음화 시키는데 누구를 사용하셨나요? 고전1:26-31에서 말씀하시길 미련한 자, 약한 자 그리고 천한 자, 멸시받는 자, 없는 자를 택하셨다고 했습니다.
[고전1:27]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이사야는 사40:12-17에서 섬들은 먼지 같고 열방이 한 방울의 물 같다고 했습니다. 애굽이나 바벨론이나 로마나 지금의 미국이나 중국이나 다 하나님 앞에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사40:17] 그의 앞에는 모든 열방이 아무것도 아니라 그는 그들을 없는 것 같이, 빈 것 같이 여기시느니라
사람들은 이 세상에 속한 것에만 관심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빈 것이요, 없는 것 같이 여기시는 바로 그것들에 관심이 있는 것입니다.
본론
그러나 하나님은 이 창조에 속하지 않는 하나님의 장막, 하나님의 집에 대해서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어떻게 하면 이 나라에 들어갈 수 있을까요? 그 열쇠가 바로 아들, 그리스도이십니다.
1. 아들에 관하여 (히1:1-3)
[히1: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하게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지극히 크신 이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아들이 어떤 분인지 정확히 알고 믿어야 합니다. 만유의 상속자요, 창조자요, 하나님의 본체이십니다.
(여기 성경에는 본체의 형상이라고 하셨는데 삼위일체 하나님의 한 위이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본체 시라고 해도 틀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세상은 어떻습니까? 히1:12-13에서 보면 이 세상은 멸망할 것이요, 옷과 같이 낡아진다고 했습니다. 눈에 보이는 세계, 이 창조에 속한 세계가 이와 같다는 말씀입니다.
[히1:11] 그것들은 멸망할 것이나 오직 주는 영존할 것이요 그것들은 다 옷과 같이 낡아지리니
그리고 이 세상에는 우리의 원수가 있습니다. 이 원수는 히2:14에서 죽음을 통하여 세력을 잡고, 히3:7-13에서와 같이 우리를 미혹하고, 유혹하고, 완고하게 만듭니다. 히1:13에 보면 그 원수를 발등상 되게 하시는 분이 바로 아들이십니다.
[히1:13] 어느 때에 천사 중 누구에게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이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아 있으라 하셨느냐
이 아들에 대하여 정확하게 알고 믿어야 합니다.
2. 아들에 관하여 - 잠시 천사보다 못하심을 받고 (히2:7)
[히2:7] 그를 잠시 동안 천사보다 못하게 하시며 영광과 존귀로 관을 씌우시며
히1:1-3에서 하나님의 본체의 형상이신 예수님께서 히2:7로 잠시 천사보다 못하게 되셨고 히2:14과 같이 혈과 육을 입으셨다고 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마귀를 멸하시며 종노릇 하는 모든 자를 놓아주려 하심이라고 하셨습니다.
히2:17에 아들이 신실한 대제사장이 되어 백성의 죄를 속량하려 함이라고 했습니다. 히9:12절에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시고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습니다. 히10:12-14에서는 죄를 위하여 한 번의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영원히 온전하게 하셨다고 선포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제는 원수가 발등상 되기를 기다리고 계신다고 하셨습니다.
[히10:12]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히12:22-24에서 우리가 이른 곳이 어딘지를 설명합니다. 하나님의 도성에 이르렀습니다. 눈만 뜨면 이제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있습니다.
3. 아들에 관하여 - 지금 보좌 우편에 (히12:2)
아들이 속죄를 이루시고 지금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다고 했습니다. 히2:7에서는 영광과 존귀로 관을 쓰셨다고 했습니다.
[히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이제 우리에게 보좌로 나가는 길이 열렸습니다. 그러나 보좌 앞에 나가도 보좌의 축복을 누리는 방법을 모르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아들을 누리면 됩니다. 보좌 우편에 앉으신 그리스도께서 지금 왕, 선지자, 제사장의 일을 하고 계십니다.
히1장, 2장에서 아들에 관하여, 천사에 관하여 설명하고 계십니다. 왕되신 그리스도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천만 천사를 사용하셔서 원수를 발등상되게 하십니다. 히1:14에 천사를 보내사 우리를 섬기게 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권세를 주십니다.
히3장, 4장에서 선지자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히3:4-5에서 모세보다 더욱 주인 되신 아들을 통해서 장래 일을 보여줍니다. 히4:2에서와 같이 믿음을 결합시키면 됩니다. 히4:12에서 말씀으로 치유하십니다.
5장에서 10장까지 제사장에 대하여 설명합니다. 보좌 앞에 나가시기 바랍니다. 하루 세 번 나가면 정시 기도입니다. 히11:6에는 보좌앞에 나가면 상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히11:38-40 구약 사람들 보다 더 좋은 것으로 주신다고 했습니다. 비교가 안됩니다.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 오실 것을 바라보고 응답받은 사람들보다 오신 것을 보게 된 사람들과 비교 안되는 겁니다.
24시 보좌 앞에 있으시기 바랍니다. 호흡하면서 24시간 성소에 있으면 됩니다.
4. 아들에 관하여 - 만물 복종 (히2:8)
[히2:8] 만물을 그 발아래에 복종하게 하셨느니라 하였으니 만물로 그에게 복종하게 하셨은즉 복종하지 않은 것이 하나도 없어야 하겠으나 지금 우리가 만물이 아직 그에게 복종하고 있는 것을 보지 못하고
히1:7-9 천사에 관하여, 아들에 관하여, 그의 나라와 보좌에 대하여 공부하고, 히2:1-3 우리는 이 사실을 흘러 떠내려가지 않게하고 등한히 여기지 말고 이제 확인하고 믿으면 됩니다.
히3:8의 광야로, 마6:6의 골방으로 들어가서 그리스도께 집중해서 깊이 생각해야 합니다. 이것이 묵상입니다. 성경 66권 가지고 그리스도를 누려보세요. 그러면
히3:10-14 자기의 내면이 보입니다. 영적 상태가 보여집니다. 내가 미혹되고, 유혹받고, 완고하게 되었다는 것을 보게 됩니다. 내가 정말 믿지 않는 것을 보게 됩니다. 불안 불평이 있으면 안 믿는 것입니다. 내가 내게 가장 안 좋다고 생각한 것이 진짜 응답인 것을 보아야 합니다.
그런데 계속 집중하면 어느 날 믿어집니다 히4:2에서 처럼 믿음과 결부시키면 말씀이 내게 유익으로 발견되게 됩니다. 히4:3 처럼 안식이 생기고 히3:12으로 치유됩니다. 히6:13-18에서 하나님은 거짓을 말할 수 없으시고 히9:8-10에서 하나님의 법칙을 우리 마음에 두시겠다고 했습니다.
[히8:10] 또 주께서 이르시되 그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것이니 내 법을 그들의 생각에 두고 그들의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그들에게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게 백성이 되리라
그러면 히11:1-3의 사람들처럼 눈이 열려서 실상을 보게 됩니다. 히3:2에서 예수를 바라보라고 했습니다. 보여야 바라보게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보이고 감사하게 된다. 불평하고 걱정하고 염려하면 믿지 않는 것입니다. 걱정하고 있는 것이 있습니까? 안 믿는 것입니다.
히13:8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그리스도는 동일하십니다. 불변하는 법입니다. 구약의 그리스도, 신약 시대의 그리스도는 지금도 동일하십니다.
저의 가장 큰 기도는 우리 아이들이 복음만 깨닫는 것입니다. 복음 깨달으면 좀 부족해도 괜찮고, 없어도 괜찮고, 어떤 상태라도 괜찮습니다. 이번 WRC를 위해서 같이 기도합시다.
'위의 것을 찾아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8월 4일 주일 메시지 정리 - 묵상, 기도, 호흡 (0) | 2024.08.06 |
---|---|
7월 28일 주일 메시지 - 하나님 나라 (0) | 2024.07.29 |
7월 14일 주일 메시지 정리 - 주님의 어린양을 먹여야 (1) | 2024.07.14 |
7월9일 주일 메시지 - 로마를 거쳐서 서바나로 (0) | 2024.07.08 |
영혼의 닻 (0) | 2024.06.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