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묵상센터2 삶의 현장을 떠나서 2 5월 4일부터 이어지는 3일의 연휴 마지막 날 6일은 새벽 4시 반에 일어나서 5시에 새벽예배를 드리고 다시 남해로 출발했습니다. 오늘의 미션은 1. 해수욕장에서 맨발로 걷기 2. 해수욕장에서 바다를 보며 묵상하기 3. 맛있는 점심을 먹기 4. 멋진 카페에서 묵상하기 5. 낚시하기 입니다. 남해 상주 은모래 해수욕장에 왔습니다. 이곳은 제가 대락 3학년 여름에 MT를 왔단 추억의 장소입니다. 멀리 금산이 보입니다. 맨발로 걸으니 발가락 하나하나 다 느껴지고 단단한 곳과 빠지는 곳의 감촉이 느껴지고 참 좋았습니다. 해변을 왕복으로 걸으며 묵상과 호흡을 했습니다. 시원한 바람과 부드러운 모래가 다 좋았는데 어제 비가 많이 와서 바닷물이 상태가 좀 안 좋아서 아쉬웠습니다. 바닷물에 가품도 많고 이물질도 많았는.. 2024. 5. 8. 삶의 현장을 떠나는 시간 5월 5일로 인한 연휴를 맞아 금토일 시대의 흐름을 따라 금요일 밤에 진안 묵상 센터에 왔습니다. 연휴라 길이 막혀 새벽 1시반에 도착을 해서 잠을 자고 5시에 일어나 새벽 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배후 스케줄을 따라서 우리팀은 남해로 출발했습니다. 수지에서 한번에 남해 오긴 쉽지 않은데 진안에서 출발하니 2시간 반이 걸렸습니다. 가볍게 8코스를 걷고 낚시를 준비했습니다. 얼마만에 하는지 모를 정도인데 서툴게 준비를하고 몇번의 시행착오를 했습니다. 미리 예약한 횟집에서 자연산 회와 매운탕을 맛있게 먹고 (7명 점심에 23만원 그리 비싸진 않죠) 낚시를 본격적으로 해서 오후 6시까지 낚시를 했습니다. 오랜만에 손맛을 느끼며 5마리 고기를 잡았죠. 젤 큰고기를 제가 잡아서 1등을 했습니다. 바닷내음과 낚시로 인.. 2024. 5.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