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로마를 거쳐서 서바나(스페인)로
성경: 로마서 15:20-24
[롬15:23] 이제는 이 지방에 일할 곳이 없고 또 여러 해 전부터 언제든지 서바나로 갈 때에 너희에게 가기를 바라고 있었으니
(오늘 예배는 3주간의 남미 순회 캠프 기간 중에 페루와 볼리비아를 거쳐서 지금은 아르헨티나에 도착해서 생방송으로 드립니다.)
서론
아르헨티나에 왔습니다. 아르헨티나는 한때 잘 사는 국가였고 엄마 찾아 3만리의 배경이 되었던 나라로 많은 백인들이 들어와서 자금은 백인이 97%가 넘는다고 합니다. 유럽의 백인들은 아주 교만한데 여기 아르헨티나의 백인은 무너진 경제로 그렇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 아르헨티나가 유럽을 살릴 문이 될 수 있습니다.
바울이 가려고 했던 서바나가 스페인인데 여기 남미가 다 스페인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지구 반대를 뚫으면 아르헨티나 앞 바다가 나온다고 합니다. 물리적으로 한국에서 가장 먼 땅 끝이 아르헨티나인 것이죠) 우리의 능력과 상관없이 언약을 잡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 교회를 사랑하시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일본어 통역 예배와 중국어 통역 예배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통역자를 시워주시면 스페인어 통역 예배도 드리고 싶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본 이십니다. 우리가 주님을 따라가야 하지 않습니까? 그럼 예수님이 어떻게 하셨는지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본론
1. 예수님이 처음으로 하신 일 - 40일 집중
예수님이 처음 하신 일은 전도를 하거나 치유를 하신 것이 아니라 광야에 가서 40일 집중을 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도 40일 집중을 해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보아야 합니다.
페루 홍선교사님이 말씀하시기를 "여기는 보좌의 축복이 아니면 안 된다"라고 하셨는데 진짜로 들렸습니다. 한국이나 일본에서는 보좌의 축복이 없어도 흉내도 낼 수 있지만 여기는 아닙니다.
우리는 하루 종일 "육"입니다. 먹고, 자고, 즐거운 것을 찾습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이 해야 합니다.
1) 금식 - 먹는 것을 멈추면 시간이 많이 생깁니다. 육신의 것을 멈출 때 영의 세계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2) 광야 -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외로운 광야로 혼자 들어가야 합니다. 광야에서 혼자 살아남는 비밀을 가져야 합니다. 내가 혼자 살아남는 비밀이 없는데 어떻게 남을 도울 수 있겠습니까? 사람들이 혼자 살아남게 도와야 합니다.
3) 시험 - 예수님께서 시험을 받으셨습니다. 100% 하나님을 믿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서 시험에 걸려 하나님의 은혜를 받지 못합니다. 아브라함이 시험을 통과한 후에는 더 이상 시험이 없었습니다.
4) 순례자 - 예수님은 집도 없으신 순례자의 삶을 사셨습니다. 그리고 제자들을 순례자로 보내셨습니다. 우리도 순례자가 되어야 합니다.
2. 순례자는 어떤 길을 가야 할까요?
1) 순례자의 확신 - 마1:1-18 예수그리스도의 세계
순례자의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모든 역사는 그리스도를 말합니다. 기다리던 메시야 그 분이 예수이십니다.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신 분이시고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는 임마누엘이십니다. 예언되었습니다. 다 끝냈습니다.
2) 순례자의 동기 - 왜 순례자가 되어야 하는가?
순례자가 봐야 하는 것 - 세상이 망하는 이유
예수님은 광야에서 마귀가 천하만국을 장악한 것을 보셨습니다. 이 강한자를 결박하지 않고는 그 집을 구원할 수 없습니다.
마귀를 섬기면 천하만국을 줍니다. 그리고 분쟁을 요구합니다. 하나님을 대적하게 합니다. 분쟁하면 귀신이 사람에게 들어가 집을 짓기 쉽습니다.
나라가 무너지고 도시에는 이리떼가 가득하고 동네는 어둠이 가득해집니다. 이것을 봐야 합니다.
3) 순례자의 심장을 가져야 합니다. 마5:1-12
바로 제자의 심장입니다. 마태복음 5장에 말씀하신 8복의 제자들의 심장입니다. 이 심장은 세상을 바르게 볼 때 생깁니다.
심령이 가난하고, 세상을 보며 애통하고, 마음이 온유하고, 의에 주리고 목마르며, 긍휼히 여기고, 마음이 청결합니다. 그리고 화평하게 하고 의를 위해서 박해를 받으며 기뻐합니다.
저는 치유가 무엇인지 생각하곤 합니다. 사람들이 오히려 천천히 치유되기를 바랍니다. 참 치유는 예수님의 마음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병이 낫고, 능력을 받는 것이 차유가 아닙니다. 세상을 보고 그것을 예수님의 마음으로 보게 되면 됩니다. 어떻게 세상을 볼 수 있을까요? 바로 순례자의 길에 들어서면 보게 됩니다.
4) 순례자의 길 - 마10:1-42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순례자의 길에 보내셨습니다. 우리 인생이 길지 않습니다.아이들이 전세계를 두루다니면서 봐야 됩니다. 성전도사님도 이번에 방 하나 얻어서 렘넌트들이 와서 보게할까 하셨습니다. 제자들을 순례자의 길로 보내야 합니다.
5) 순례자의 기쁨 - 제자
순례자의 기쁨이 무엇일까요?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순례자로 보내시면서 가르치셨습니다.
옥토가 있습니다. 100배의 결실을 맺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가라지도 있습니다. 그런데 가라지를 뽑지 말라고 하십니다. 왜 그렇습니까? 알곡이 손상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 안에 가라지가 있습니까? 뽑으려고 하지 마세요. 오히려 알곡을 잘 돌보세요.
겨자씨와 누룩은 복음의 확산을 설명하고, 보화와 값진 진주는 복음의 가치를 설명하며, 고기 잡는 사람은 제자를 말합니다. 제자를 만나는 것이 순례자의 참 기쁨입니다.
6) 순례자의 완성 - 교회를 세우는 것입니다. 마16:13-20에서 말한 교회입니다. 교회를 세우면 끝나는 것입니다.
7) 순례자의 목표 - 모든 민족입니다. 237, 5000 종족을 살리는 것입니다. 이러한 것을 금식과 40일 집중 속에서 보게 됩니다.
3.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요?
엘리사, 오바댜, 칠천인을 찾아야 하겠습니다.
그들을 찾고 양육해야 합니다. 남미에서 한국과 동시에 인터넷으로 예배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원격에서도 양육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로마를 세워서 복음의 길로 사용하신 것처럼 이 시대에 프리메이슨을 이용해서 메타버스를 건설하고 있습니다. 이 메타버스를 이용해서 세계복음화가 가능하게 만드셨습니다. 우리가 잘 이용해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묵상 공동체를 만들어야 합니다. 여기 사람들이 많이 병들어 있습니다. 그들을 치유할 묵상 공동체가 필요합니다.
길갈 공동체, 요단 공동체, 도단 공동체를 만들어 가야 합니다. 우리 교회는 하나님께서 지금 이 세뜰을 만들어 가고 계십니다.
이번 WRC에서 류목사님이 해외 렘넌트를 초청해야 한다고 하셨는데 잘 이해가 안 됐지만 여기 와서 보니까 왜 그래야 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한 주간 남미를 마음에 품고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미와 북미가 모두 유럽의 자본과 인력이 들어 갔는데 왜 북미는 잘살고 남미는 망했는가? 생각해봐야 합니다. 차이가 있다면 남미는 마리아 숭배하고 북미는 그리스도의 교회가 들어갔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복음이 없어지면 또 어떻게 변할지 모르지만 지금까지는 이 이유가 분명합니다.)
'위의 것을 찾아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7월 21일 주일 메시지 - 이 창조에 속하지 않는 하나님의 집으로 나아가자 (0) | 2024.07.21 |
---|---|
7월 14일 주일 메시지 정리 - 주님의 어린양을 먹여야 (1) | 2024.07.14 |
영혼의 닻 (0) | 2024.06.23 |
그리스도의 날을 기다리면서 (0) | 2024.06.09 |
예수를 믿은 히11장의 사람들 (0) | 2024.05.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