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히브리서 12:1-8
[히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예수를 바라보자는 말은 곧 예수께 집중하자는 말입니다. 예수께 집중한다는 것은 예수님이 누구시며 그분이 하신 일이 무엇인지에 집중한다는 뜻입니다. 다음의 4가지 내용에 집중하셔야 하겠습니다.
1. 하나님의 본체이신 예수
예수님이 누구신가? 그분은 히1:1-3에서 하나님의 본체의 형상이라고 하셨는데 빌2:6에서는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이시나.."라고 했습니다.
1) 그분은 창조주이십니다.
그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2)
2) 그분은 만유의 상속자요 곧 주인이십니다.
이 아들을 만유의 상속자로 세우시고 (2)
3) 그분은 하나님의 본체이십니다.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3)
2. 잠시 천사보다 못하게 되신 예수 (히2:7)
1) 히1:3 하나님의 본체에서 히2:7 천사보다 못하게 되시고 히2:14 혈과 육을 입으셨습니다.
2) 이는 히2:14 마귀를 멸하시며, 히2:17 백성의 죄를 속량하려 하심이며, 히9:12 영원한 속죄를 이루기 위하심입니다.
3) 히10:12-14 한번의 제사로 영원히 온전하게 하셨습니다.
3. 지금 보좌 우편에 앉으신 예수 (히2:8)
복음을 깨달은 후에 왜 광야로 갔을까요? 이스라엘은 40년, 바울은 3년, 예수님은 40일을 광야에 계셨습니다. 그곳에서 히8:5 하나님 나라의 모형 곧 성소를 만들었습니다. 지성소에 언약궤와 그 위의 보좌가 있었고 성소에 생명의 떡상과 참 빛인 촛대를 두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요1:1-5에서 자신이 말씀이요 생명이요 빛 하셨고 요2:19,22에서 자신이 성소라고 하셨습니다. 성소, 성전은 예수님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이 예수님이 복음을 깨달은 내 안에 오셨습니다. 고전3:16에서 너희가 성전이라고 하셨습니다. 이젠 내가 바로 성전이고 내 안에 성령이 거하시고 말씀과 생명과 빛이 내안에 계시는 것입니다.
1) 내가 누구인지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창12:1-3에서 나는 복의 근원입니다. 고전3:16에서 나는 성전입니다. 나는 하나님이 거하시는 집입니다. 이것을 깨닫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2) 나는 무엇을 할 것인가?
성전인 나는 성전을 섬기는 일을 하면 됩니다.
왕 되신 그리스도 - 히1,2장 천사를 부리시는 왕이신 그리스도를 누립니다. 원수가 발등상되게 만듭니다.
선지자되신 그리스도 - 히3,4장 장래일을 보이시고, 광야로 인도하사 시험하십니다.
제사장되신 그리스도 - 히5-10장 긍휼하심,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주십니다. 더 좋은 것으로 준비해 주셨습니다.
4. 만물이 복종하는 예수 (히2:7-9)
내가 보좌를 모시고 가면 만물이 그리스도께 복종하게 됩니다. 이 일이 내 안에서 이루어집니다.
1) 실상을 보게 됩니다.
- 히3:1-3 내가 영적인 것을 등한히 여기고 믿지 않음을 보게 됩니다.
- 히3:10-14 미혹, 유혹, 완고함에 빠진 나를 보게 됩니다.
- 히4:12-14 내가 어린아이에 머물러 있음을 보게 됩니다. 성장하지 않는 나를 발견합니다.
2) 마음 판에 무엇이 새겨져 있는가?
- 히4:2 복음을 새겨야 합니다.
- 히4:3 안식, 편안한 호흡으로 말씀을 묵상하면 됩니다.
- 히4:12 말씀이 나를 치유하십니다.
- 히8:8-10 법을 생각에 마음에 기록합니다.
호흡은 자는 시간을 빼고 3천번 정도 할 수 있습니다. 들숨과 날숨을 고려하면 6천번을 묵상할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잘될 수 없습니다. 안 돼도 계속하면 됩니다. 하루 천번 만 묵상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내일 지구가 멸망해도 걱정하지 말고 편안히 호흡하면서 묵상하시면 됩니다.
- 히 11:1-3의 사실을 어느날 보게 됩니다.
3) 히11:4-40 현장에는 문제로 가득합니다.
아벨은 순교 당했습니다. 노아는 조롱을 받았습니다. 상황이 좋지 않았지만 예수를 바라보았습니다. 증거를 보았습니다. 그래서 어떤 것도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낙심할 이유가 없습니다.
믿음의 주요 온전하게 하시는 예수를 바라 보시길 바랍니다. 예수님의 네가지 - 본체, 잠시, 지금, 만물 - 을 한 주간도 깊이 누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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