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묵상하기1 삶의 현장을 떠나서 2 5월 4일부터 이어지는 3일의 연휴 마지막 날 6일은 새벽 4시 반에 일어나서 5시에 새벽예배를 드리고 다시 남해로 출발했습니다. 오늘의 미션은 1. 해수욕장에서 맨발로 걷기 2. 해수욕장에서 바다를 보며 묵상하기 3. 맛있는 점심을 먹기 4. 멋진 카페에서 묵상하기 5. 낚시하기 입니다. 남해 상주 은모래 해수욕장에 왔습니다. 이곳은 제가 대락 3학년 여름에 MT를 왔단 추억의 장소입니다. 멀리 금산이 보입니다. 맨발로 걸으니 발가락 하나하나 다 느껴지고 단단한 곳과 빠지는 곳의 감촉이 느껴지고 참 좋았습니다. 해변을 왕복으로 걸으며 묵상과 호흡을 했습니다. 시원한 바람과 부드러운 모래가 다 좋았는데 어제 비가 많이 와서 바닷물이 상태가 좀 안 좋아서 아쉬웠습니다. 바닷물에 가품도 많고 이물질도 많았는.. 2024. 5.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