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기충만1 장미의 계절에 누리는 즐거움 (The Joy of Enjoying the Season of Roses) (English version is at the bottom) 점심을 먹고 누리는 작은 즐거움이 있습니다. 회사 근처의 이파트를 둘러싼 산책로가 있는데 이 길을 20분 정도 걷습니다. 식후 산책으로 혈당도 조절하고 특히 계절마다 피는 꽃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고 햇살의 축복도 누릴 수 있습니다. 특히 5월엔 장미가 일품입니다. 아파트 담장을 따라 심어둔 장미가 일제히 꽃을 피우먄 그렇게 아름다울 수 없습니다. 길을 걸으면 눈을 뗄 수 없게 하는 담장의 장미들이 저를 환영합니다. 처음엔 몇 송이 안 피더니 날이 갈수록 풍성하게 피어서 온통 빨간색으로 물들여놓았습니다. 저는 이럴때 걸으면서 충만함을 묵상하고 호흡을 통해 이 자연의 충만한 생기를 제 호흡에 담으려고 합니다. 성령충만 오력충만 생기충만 치유충.. 2024. 5.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