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를 믿은 히11장의 사람들

(English version is at the bottom)
성경: 히11:1-2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서론
오늘 본문은 구약 시대에 응답받았던 사람들에 대한 기록입니다. 이 사람들은 모세 5경을 붙잡고 살았죠. 사실은 예수를 믿은 사람들에 대한 기록입니다. 히3:1, 2, 13:8에서 예수에 대해서 말했습니다.

모세 5경은 성전에 대한 이야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신앙생활은 어떻게 집을 지을 건가에 대한 것입니다.

집을 지을 때 중요한 것 3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이 집에 누가 살 것인가? (고전3:16)
둘째는 어떤 터 위에 지을 것인가? (고전 3:11)
셋째가 어떤 재료로 지을 것인가입니다? (고전3;12)

사람은 집으로 지음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하나님의 영이 거하는 집으로 지음 받았는데 창3:1-6에서 하나님과의 언약을 깨고 하나님을 떠나면서 하나님의 자리에 사탄이 오게 된 것입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에덴을 만드셨고 아담이 그곳을 누리게 하셨습니다. 에덴이 무엇인가요? 사실은 에덴은 성소였습니다. 성소엔 3가지가 있어야 합니다. 말씀과 빛과 생명입니다. 선악과가 말씀입니다. 생명나무가 생명이고 태초의 빛이 그곳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성전을 지키는 천사 케로빔이 거기에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거기에 임재하셨습니다.

에덴이 성소라는 것을 이해하셨습니까? 성소를 잃어버린 사람은 성소를 회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그런데 사람의 방법으로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본론
1. 사람이 짓는 집
사람이 짓는 집은 어떻습니까?
하나님이 떠난 자리에 사탄이 앉았습니다. 창3:1-6 하나님을 떠나고, 롬3:23 원죄에 빠졌고, 요8:44 그 아비가 마귀가 되어서 마귀의 종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우상을 섬기게 되고 창6장에 나온 것처럼 귀신을 섬기다 귀신들린 네피림이 되었습니다. 지금도 세상을 뒤에서 지배하는 프리메이슨과 뉴에이지는 접신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요가나 명상도 좀 깊이 가면 귀신을 섬기도록 합니다. 그래서 저주와 재앙이 임하게 됩니다.

사람들은 말합니다. 우리의 이름을 내자. 우리가 하나 되어 탑을 짓고 흩어지지 말고 우리의 이름을 높이자  바벨탑입니다. 지금도 프리메이슨의 목표가 바벨탑입니다. 창11장의 사건이 지금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매인 것을 끊어버리자고 소리칩니다.

[시2:2-3]
2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원들이 서로 꾀하여 여호와와 그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대적하며
3 우리가 그들의 맨 것을 끊고 그의 결박을 벗어 버리자 하는도다

그리고 어떤 터 위에 집을 짓습니까?
갈라디아서에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갈1:1 사람에게서 난 것, 사람을 기쁘게 할 것, 사람의 뜻대로 입니다. 갈2장에는 유력한 자, 이름있는 자가 중요하고, 길3장에는 율법으로 돌아가고, 갈5장에는 육체의 자유를 찾습니다.

[갈1:1] 사람들에게서 난 것도 아니요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하나님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도 된 바울은

집을 짓는 재료는 무엇인가요?
고전2:1, 고전 1:26 지혜와 강한 것과 문벌과 세상의 배경으로 짓습니다. 고전2:5 사람의 지혜와 사람의 능력, 고전2:6 통치자들의 지혜가 재료가 됩니다.

그렇게 지은 집이 성전이 되겠습니까? 사탄의 신전이 되는 것이 당연하지 않습니까?

2. 하나님의 성전
모세가 회복한 성전은 어떻습니까?
지성소에 언약궤가 놓여있습니다. 언약궤 안에는 십계명 돌비와 만나 항아리와 아론의 싹 난 지팡이가 들어있습니다. 언약과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는 것과 하나님의 선택을 나타내는 물건들입니다. 그 언약궤 위에 천사 케로빔이 있고 그 사이에 속죄소 곧 보좌가 있습니다. 보좌는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곳을 말합니다.

[출25:22] 거기서 내가 너와 만나고 속죄소 위 곧 증거궤 위에 있는 두 그룹 사이에서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네게 명령할 모든 일을 네게 이르리라

그러나 태초의 에덴과 다르게 성소에는 제사장만 들어가고 지성소 안에는 대제사장이 일 년에 한 번만 들어갈 수 있는 두려운 곳이었습니다. 왜냐면 사람의 원죄가 그대로 있기 때문에 짐승의 피로 잠시 들어갈 허락을 얻은 것입니다.

그 후에 솔로몬이 성전을 건물로 지었고, 스룹바벨이 새로 지었으며 마지막으로 헤롯왕이 다시 지었습니다. 그러나 그 건물 성전은 이제 무너졌고 다시 건축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요2:1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요2:21] 그러나 예수는 성전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마24:2]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보지 못하느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

예수님께서 바로 진짜 성전이시기 때문입니다.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겠다던 그 성전은 예언대로 무너졌고 이제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전 되셔서 우리 안에 계시기 때문에 다른 성전 즉 돌로 만든 성전이 필요 없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완전하고 영원한 제사를 위해서 온전한 성전이 필요하고 온전한 제물이 필요하며 온전한 대대제사장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예수님 자신이 성전이요 재물이요 제사장이시기 때문에 단번에 영원한 제사를 드려 다 이루신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원하시는 성전을 우리는 어떻게 지어야 할까요?

첫째로 그 집 안에 성삼위 하나님이 거하셔야 합니다.
둘째로 반석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지어져야 합니다.
셋째로 성령께서 말씀과 능력으로 지으셔야 합니다. 복음 메시지가 재료가 되어야 합니다. 12가지 복음 메시지는 이전의 자료를 참조하세요. 아래 링크로 연결시켰습니다.  

https://missions237.tistory.com/m/26

포도나무와 가지의 의미

무엇보다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신지 잘 알아야 합니다. 사람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로만 알고 있습니다. 맨날 고난 당하신 모습만 보여서 그렇습니다. 유럽 박물관의 그림 대부분이 예수님은 고난 당하고 마리아가 돌보는 그림입니다. 그림의 의도가 무섭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는 잠시 천사보다 못하게 되셔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후 다시 보좌 우편에 앉으시고 참왕, 참선지자, 참제사장의 일을 하시며 천만천사가 복종하는 분이십니다. 창조주이시고, 영광과 존귀로 관 쓰시고 왕권의 상징인 규를 들고 계십니다.

만물이 복종하고 하나님 본체의 형상이시고 그로 말미암아 만물이 지음을 받으신 존재이십니다. 이 예수 그리스도를 바르게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그분이 성전이시고 그분이 내 안에 오셔서 나를 성전 삼으셨습니다. 우리는 사람에게서 난 것으로 집을 짓는 사람들과 다르게 그리스도의 터 위에서 그리스도를 모시는 집을 복음의 메시지로 짓는 사람들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 성전에서 물이 흘러나옵니다. 그 물이 큰 강을 이루고 주변의 모든 것을 살립니다. 풍성하게 합니다. 겔47:1-12
[겔47:1] 그가 나를 데리고 성전 문에 이르시니 성전의 앞면이 동쪽을 향하였는데 그 문지방 밑에서 물이 나와 동쪽으로 흐르다가 성전 오른쪽 제단 남쪽으로 흘러 내리더라

이는 에덴의 4강이 에덴에서 흘러나온 것과 유사합니다.
[창2:10] 강이 에덴에서 흘러 나와 동산을 적시고 거기서부터 갈라져 네 근원이 되었으니

이제 성전으로 지어진 우리 자신으로부터 물이 흘러나와 주변의 모든 사람을 살리는 일이 하나님의 능력으로 성취될 것을 믿고 기도하며 누리시길 바랍니다. 매일 이 복음의 말씀을 묵상하여 누리면 이 말씀대로 성취될 것입니다.




### Hebrews 11:1-2
"Now faith is the assurance of things hoped for, the conviction of things not seen. For by it the people of old received their commend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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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troduction
Today's passage records those in the Old Testament who received answers. They lived by holding onto the Pentateuch. In fact, it records those who believed in Jesus. Hebrews 3:1, 2 and 13:8 speak about Jesus.

The Pentateuch can be seen as a story about the temple. The life of faith is about how we build a house.

When building a house, three things are important:
1. Who will live in this house? (1 Corinthians 3:16)
2. On what foundation will it be built? (1 Corinthians 3:11)
3. With what materials will it be built? (1 Corinthians 3:12)

It is explained that humans are built as houses. Created to be a dwelling place for God's Spirit, humans broke the covenant with God in Genesis 3:1-6, leaving God and allowing Satan to take God's place.

In the beginning, God created Eden and let Adam enjoy it. What is Eden? In fact, Eden was the sanctuary. A sanctuary needs three things: the Word, light, and life. The tree of knowledge of good and evil represents the Word, the tree of life represents life, and the initial light was present there. The cherubim guarding the sanctuary were also there, and God's presence dwelled there.

Do you understand that Eden was a sanctuary? For those who have lost the sanctuary, restoring it is the most important task. However, it is impossible by human means.

### Main Body
#### 1. The House Built by Man
What is the house built by man like?
In the place where God left, Satan sat. Genesis 3:1-6 describes how man left God, Romans 3:23 speaks of original sin, and John 8:44 tells us that their father became the devil, and they became slaves to the devil.

Thus, people began to serve idols, and as described in Genesis 6, they became demon-possessed Nephilim by serving demons. Even today, organizations like the Freemasons and New Age movements, which control the world from behind, are involved in spirit summoning practices. Practices like yoga and meditation, when delved deeply into, also lead to the worship of demons, bringing curses and disasters.

People say, "Let us make a name for ourselves." They build a tower to avoid being scattered and to elevate their name—this is the Tower of Babel. Even today, the goal of the Freemasons is the Tower of Babel. The events of Genesis 11 are still happening today. They shout to break the chains of Christ.

Psalm 2:2-3:
2 The kings of the earth set themselves, and the rulers take counsel together, against the LORD and against his Anointed, saying,
3 "Let us burst their bonds apart and cast away their cords from us."

And on what foundation is this house built?
Galatians explains this in detail. Galatians 1:1 speaks of things born of man, to please man, and according to man's will. Chapter 2 emphasizes prominent individuals and those with names, while chapter 3 talks about returning to the law, and chapter 5 discusses seeking freedom in the flesh.

Galatians 1:1:
"Paul, an apostle—not from men nor through man, but through Jesus Christ and God the Father, who raised him from the dead."

What materials are used to build this house?
1 Corinthians 2:1 and 1:26 speak of wisdom, strength, noble birth, and worldly backgrounds. 1 Corinthians 2:5 mentions human wisdom and power, and 2:6 refers to the wisdom of rulers as materials.

Would such a house become a temple? It is bound to become a shrine for Satan.

#### 2. God's Temple
What is the temple Moses restored like?
The ark of the covenant was placed in the Holy of Holies. Inside the ark were the stone tablets of the Ten Commandments, a jar of manna, and Aaron's rod that budded. These represented living by the covenant and God's word, and God's chosen means. Above the ark were the cherubim, and between them was the mercy seat, representing the throne where God's presence dwelled.

Exodus 25:22:
"There I will meet with you, and from above the mercy seat, from between the two cherubim that are on the ark of the testimony, I will speak with you about all that I will give you in commandment for the people of Israel."

However, unlike the initial Eden, only priests could enter the sanctuary, and only the high priest could enter the Holy of Holies once a year. This was because the original sin of man remained, and they could only be permitted to enter temporarily through the blood of animals.

Later, Solomon built the temple as a building, Zerubbabel rebuilt it, and King Herod restored it one last time. But this temple building has now been destroyed and has not been rebuilt. Why?

Jesus said:
John 2:19:
"Jesus answered them, 'Destroy this temple, and in three days I will raise it up.'"
John 2:21:
"But he was speaking about the temple of his body."
Matthew 24:2:
"But he answered them, 'You see all these, do you not? Truly, I say to you, there will not be left here one stone upon another that will not be thrown down.'"

Because Jesus himself is the true temple. The temple prophesied to fall with not one stone left upon another happened exactly as foretold. Now, Jesus Christ is the temple within us, so there is no need for another temple built of stones.

For Jesus' perfect and eternal sacrifice, a perfect temple, a perfect sacrifice, and a perfect high priest were necessary. Jesus himself is the temple, the sacrifice, and the high priest, having completed the eternal sacrifice once and for all.

Then how should we build the temple that Jesus desires?

First, the Triune God must dwell within this house.
Second, it must be built on the foundation of Jesus Christ, the rock.
Third, it must be built by the Holy Spirit with the Word and power. The gospel message must be the material. Please refer to previous resources for the 12 gospel messages. A link is provided below.

https://missions237.tistory.com/m/26

포도나무와 가지의 의미

### Understanding Jesus Christ

Above all, it is crucial to truly understand who Jesus Christ is. Many people know Jesus only as the one who was crucified. This perception is reinforced by the prevalent depiction of His suffering in most European museum paintings, often showing Jesus in agony and being cared for by Mary. The intention behind these images is quite daunting.

However, Jesus Christ, after being made a little lower than the angels for a short while and suffering death on the cross, resurrected and now sits at the right hand of the throne, acting as the true King, true Prophet, and true Priest, with millions of angels obeying Him. He is the Creator, crowned with glory and honor, holding the scepter, which symbolizes His royal authority.

All creation submits to Him. He is the exact representation of God's being, and through Him, all things were made. Knowing this true Jesus Christ is of utmost importance.

Jesus Christ is the temple, and He has come into us, making us His temple. We must remember that unlike those who build their houses with human means, we are people who build our houses on the foundation of Christ, welcoming Him and using the gospel message as our building material.

### The Flowing Water from the Temple

From this temple, water flows out, forming a great river that brings life and abundance to everything around it. This is described in Ezekiel 47:1-12:

Ezekiel 47:1:
"He brought me back to the entrance of the temple, and I saw water coming out from under the threshold of the temple toward the east (for the temple faced east). The water was coming down from under the south side of the temple, south of the altar."

This is reminiscent of the four rivers flowing out of Eden:

Genesis 2:10:
"A river watering the garden flowed from Eden; from there it was separated into four headwaters."

As we are built into the temple, we believe and pray that the water flowing from us will, through God's power, bring life to all those around us. By daily meditating on and enjoying this gospel message, it will be fulfilled as promi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