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요한복음 21:15-18
[요21:17] 세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 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이르되 주님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양을 먹이라
서론
이기심과 이타심
사람들이 대부분 자기만 생각합니다. 나와 내 가족만 생각합니다. 우리가 구원이라는 큰 사랑을 받았다면 그리스도가 모든 것이 되었다면 더 이상 나를 위해 구할 것이 없습니다. 그러면 다른 사람을 생각하는 이타심이 있어야 합니다. 자기만 사랑하는 사람을 보면 아직 구원받지 못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고 하셨고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그러면 내 어린 양을 먹이라고 세 번 말씀하셨습니다. 나만 잘 먹고 잘 살고 행복하면 끝이 아닙니다. 고통 중에 있는 세상 속으로 들어가서 그들을 살려야 합니다.
본론
1. 마태복음 28:16-20
피라미드가 이 세상을 잘 보여줍니다. 엡6:12에 이 세상을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엡6: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피라미드의 꼭대기에 마귀의 간계가 있습니다. (엡6:11) 그 아래에 악의 영들이 있고 그다음에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자기를 대신해서 세상을 통치할 통치자와 권세들을 세웁니다.
그러면 이들이 무엇을 하냐면 마귀의 뜻대로 세상을 분쟁 속으로 집어넣습니다. 마24:7에서 민족이 민족과 싸우고 나라가 나라와 싸운다고 했습니다. 지금 현실을 봐도 얼마나 분쟁이 심합니까? 우리나라도 좌우로 나뉘어 피 터지게 싸우고 있습니다.
그러면 영적 문제가 크게 일어나고 귀신이 사람들에게 역사하기 쉬워집니다. 어둠의 도시가 되고 이리떼가 가득해집니다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광야로 나가서 기도해야 합니다. (마4장) 그러면 제자를 찾게 됩니다. (마5장) 화평케 하는 자, 애통하는 자, 심령이 가난한 자, 긍휼히 여기는 자 등등 7복의 제자를 찾아서 세우고 교회를 세우는 것이 세상을 살리는 방법입니다. 빛의 도시로 만드는 방법입니다.
2. 마가복음 16:15-20
사람들이 질병과 귀신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치료하려고 온갖 것을 찾아다니며 방황합니다. 그들에게 그리스도께서 모든 것을 담당하셨다는 복음을 전달해야 합니다.
[막10:45]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레위기의 제사는 제물에게 안수하여 자기의 모든 죄과를 양에게 전달하고 그 양을 죽여 번제로 드립니다. 그 번제 양이 예수 그리스도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사53:5-6에서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고난받으시고 죽으셨다고 했습니다.
[사53:5-6]
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이 그리스도를 만나서 그리스도께 자신의 모든 문제를 다 맡기고 우리는 평화를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전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이 하신 것처럼 새벽 미명에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기도가 없이는 이런 치유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막9:29)
3. 누가복음 1:1-4
성공했다는 사람들이 많이 시달립니다. 그런 뉴스를 자주 접하게 됩니다. 자살하거나 마약 등으로 탈선하거나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하거나 하는데 왜 그럴까요? 영적으로 정신적으로 시달리기 때문입니다.
전도서 1:2에서 역사상 최고의 성공자 중 한 사람인 솔로몬은 헛되고 헛되다고 했습니다. 욥1:6-12에서 욥은 어느 날 찾아온 시단으로 인해서 엄청 시달리게 됩니다. 데오빌로에게 누가가 왜 누가복음을 전달했을까요?
성공자들이 시달리다가 답을 찾으러 광야에 나가서 명상을 하게 됩니다. 복음 없이 광야에 나가면 누가 찾아올까요? 눅8:1-3 처럼 마귀가 찾아옵니다. 그리고 답을 주는 것 같지만 속아서 그의 종이 됩니다. 네피림이 됩니다.
그들에게 먼저 복음을 설명하는 누가복음을 전달하고 또 참 성공이 사도행전 속에 있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서 사도행전을 써서 보내는 것이 필요합니다. 누가 이 일을 하겠습니까?
4. 요한복음 21:15-18
예레미야애가 4:1-4에서 아이들을 굶고 있는데 젖을 먹일 자가 없고 떡을 떼어줄 자가 없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자기의 사랑하는 제자 베드로에게 내 어린 양을 먹이라고 했습니다.
신명기 6:4-5에서는 항상 말씀을 강론하라고 했고 디모데는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다고 했습니다. 어린아이들이 많은 것으로 풍족하지만 영적으로는 굶주리고 있습니다. 누가 이 아이들에게 복음을 들려줄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예수님께서 여러분에게 묻습니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그러면 "내 어린 양을 먹이라"
사랑이 없으면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큰 사랑을 받은 것이 맞는다면 그 사랑을 나누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한 주간 깊이 묵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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