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것을 찾아서

나에게 기쁜 소식 (복음)은 무엇인가?

파수망대 2024. 4. 28.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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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좋은 소식 듣기를 바랍니다.

아픈 사람은 건강하기를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람은 수입이 늘기를

장사가 잘되기를 취업이 되기를

집있는 사람은 집값이 오르기를

집없는 사람은 집값이 내리기를

원합니다.

그런 소식을 듣기를 원합니다.

 

여러분이 듣고 싶은 좋은 소식은 무엇인가요?

 

요즘 정신적으로 어려운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학폭에 시달리고 우울증이 보편화되고

공황증이 주변에 많습니다.

어디든 좋은 소식은 잘 안들립니다.

 

제가 알고 있고 전하고 싶은 좋은 소식은

모든 문제를 끝내신 분이 있다는 것입니다.

 

일반적인 분들은 전혀 관심을 두지 않습니다.

그러나

현재의 상황에 답이 없고 갈급한 분들에게는

최고의 길이 되고 답이 됩니다.

 

성경에 보면 혈루증을 앓던

여인 이야기가 나옵니다.

병원을 전전했지만 재산만 날리고

병은 치유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찾아갑니다.

많은 사람이 둘러서 가까이 가기 어려웠지만

옷자락만 만져도 낫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사람을 헤치고 들어가 예수님을 만집니다.

 

병이 나았습니다. 근원이 치유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여러분도 어디가서 나음을 얻지 못하고

재산을 탕진하고 고통 중에 계시다면

소문을 듣고 예수님을 찾아간 여인 처럼

예수님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도 그 여인처럼 좋은 소식을

듣게 되기를 바랍니다

(마가복음 5장 25-34절)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요한복음 14:27)

 

 

우리가

"예수님 믿으세요"

라고 누군가가 권한다면

당연히 이런 질문을 해야 합니다.

"왜 예수님을 믿어야 하나요?"

 

왜 예수를 믿으라고 하는 걸까요?

공자도 아니고 석가도 아니고

소크라테스도 아니고

먼 중동 이스라엘에서 태어 났다는

예수를 믿어야 하는 걸까요?

 

또 두번째로 이런 질문도 해야 합니다.

"예수를 믿는다는 건 뭘 믿으라는 거죠?"

 

이 두가지 질문에 답을 하면

자연히 복음이 무엇인지 알게 될겁니다.

근데 이걸 간단히 설명하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한번 힘을 내서 가보겠습니다.

 

먼저 근본으로 가야합니다.

나는 왜 불행할까요?

나는 왜 이렇게 힘들까요?

행복이란 어디서 찾을 수 있나요?

나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나요?

이런 질문을 해야 합니다.

어렵고 귀찮고 답도 없다고 해서

외면할 일이 아닙니다.

 

이건 바로 나의 문제고

내가 생각하지 않으면 누구도 대신해서

이런 생각을 해주지 않습니다.

아니 하긴 하죠. 그게 나의 답이 아니라서

나에게 적용 할 수 없어서 그렇죠.

 

이런 질문을 한번씩 하시고

나름대로 답을 생각하신 다음

답이 있든 없든

전세계 수많은 사람이 믿었고

지금도 믿고 있지만

슬슬 믿지 않고 있는

성경에서는 뭐라고 말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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